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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한다
  • 날짜 : 2020-09-04 (금) 09:0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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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통합봉사회, 서울과 대전서 봉사활동 진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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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코로나19 키트(마스크, 손소독제 등) 전달 비대면 봉사활동 시뮬레이션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본 시뮬레이션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IHCO는 대전본부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코로나19 키트를 전달하는 방법, 검역 및 방역 과정에 관한 교육을 했으며, 직접 물품들을 소독하며 제작하기도 했다.

 

이날 제작된 키트는 국가재난 지원사업의 일환인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봉사활동’에 사용되며, 오는 5일과 12일 각각 서울, 대전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창현 회장은 “봉사자 및 수혜 대상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신경 썼으며, 취약계층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들로 키트를 구성했다”며 “코로나19가 소멸되는 날까지 IHCO는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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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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