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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협, '코로나19 한의약 치료' 옥외광고 진행 (원문링크)
  • 날짜 : 2022-08-29 (월) 09:33l
  • 조회 : 257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
홍주의 회장, 환자 진료권 확보위한 1인 시위 현장 격려 방문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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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내 옥외광고를 활용해, 코로나19 한의약 치료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한의협은 25일 '제2회 홍보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검진에서 후유증 치료까지, 한의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 재확산 시기, 전국 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거점 시설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코로나 한의약 치료와 감염병 상황 속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역할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9월 한달 간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KTX 서울역에 있는 광고판 중 노출 효율이 높은 대합실, 출입 게이트에 설치된 전광판과 조명플랙스 등이다. 


안덕근 홍보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한의약 치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일상 속에서 쉽게 한의약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노출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위는 이밖에도 유튜브 채널(AKOM_TV)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통한 대국민 한의약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이슈 브리핑'과 '한방에 산다'고 구성된다. 


'한방에 산다' 진행을 맡은 황만기 위원은 "1:1 대담 형식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 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출연시켜 한의계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볼 계획"이라며 "교훈과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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