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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8-01-03 (수) 09:2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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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한의약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으로!”
한의협, ‘2018년도 시무식’…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기여 ‘다짐’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2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한의약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해에는 한의계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의사 회원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65세 이상 어르신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법안 발의를 비롯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한·의·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추나요법 시범사업 실시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홍 회장 직무대행은 “2018년 새해에는 이러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한의약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의약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한의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홍 회장 직무대행은 “향후 발족하게 될 제43대 한의협 집행진에게도 원활한 인수인계를 통해 새해에는 한의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은 한의계의 다양한 현안들이 한의계의 희망하는 데로 이뤄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한의협 임직원들은 신년 축하떡을 자르고, 떡국을 함께 하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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