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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위한 국회 토론회 열린다! 7월 11일 오후 2시, 강석진 국회의원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서 개최…한의약 난임치료의 효과 분석 및 저출산문제 해결 위한 제도개선 방향 논의 정부-시민단체-한의계 주요인사 토론자로 참석…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지자체 한의난임사업 결과 토대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 예정 □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의 활성화와 제도화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실(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하는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국회 토론회는 건강보험 적용과 국가지원사업 제도화 등을 통해 ‘한의약 난임치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토론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과 ‘한의약 난임치료의 효과성 분석 및 제언(김동일 대한한방부인과학회장)’, ‘지자체 한의난임사업 결과 및 제언(이진윤 익산시 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또한 ‘한의약 난임치료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고성규 대한예방의학회장(좌장) △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박춘선 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 △조준영 꽃마을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진료원장 △오세형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 등 정부와 시민단체, 한의계를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지정토론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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