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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용인시한의사회(이하 용인분회)는 지난 13일 용인시청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면담하고 관내 한의치매예방사업 추진 등 한의약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1만명으로 전체 용인시 인구의 약 13.8%다. 이 중 치매인구는 1만 1800명으로 10.7%의 유병률을 보이며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이날 면담에서 용인분회는 용인시 거주 60세 이상 인구 중 경도인지장애 등 인지기능 저하자(치매 고위험군)를 대상으로 한의학적 치료를 실시해 치매를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황재형 용인분회 회장은 “어르신 환자의 경우 한방의료기관 이용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한의학적 접근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포괄적 예방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지속 가능한 치매예방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고, 민관협력을 통한 포괄적인 건강관리체계가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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