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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튼튼한 아이를 낳으려면
글쓴이 : 전산실 날짜 : 2012-03-22 (목) 10:03 조회 : 3603

 아무 세상 근심도 없는 그야말로 먹고 자고 천진난만하게 성장해야 할 어린아이가 왜 아플까? 첫째가 약하게 태어난 데 원인이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면 성장 과정에서 걸핏하면 병원 신세를 져야 하니 그 어린아이도 아이려니와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이 여간 고생이 아니다.

 부모 자식은 天倫이라는 말과 같이 父精이 모체에 합해 수태가 되면 그날부터 어머니 자시는 모든 것을 밥 한숫갈까지 아이와 똑같이 갈라 먹는다. 그것으로 아기의 오장육부와 피와 살, 뼈와 힘줄과 나아가서는 정신까지 만들게 된다.

 아기와 어머니가 완전히 한 몸이었던 것이다. 어머니와 아이가 모양이 약간 다르고 형제는 선후가 약간 다를지언정 그 자료에 그 생명 기운은 꼭같다.

 이렇게 아이가 본디 배속에 있을 때에는 엄마가 앞뒤와 아래위로 꼭 붙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다. 이를 비유하면 조용한 방안에 어머니가 촛불을 하나 켜 들고 가만히 앉아 계시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방에 창문과 방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바람이 들어와 촛불이 그만 깜박거리면서 위태로울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임신부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것이 아이에게 가장 영향이 많은 것이다. 각종 감정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꼭 촛불이 바람에 깜박이는 것과 같다. 그러면 아이는 뱃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어도 어머니와 꼭같이 흔들리고 시달려서 오장육부와 모든 조직과 신경계통이 정당하게 크지 못한다. 

 
흔히 보면 한 배의 형제라도 다사다난했던 때 가진 아이보다 정신적으로 안정되었을 때 밴 아이가 전반적으로 체력이 나은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근본은 같았지만 열달 동안의 양육이 달라 잘 크고 못 크고 하는 것이다.

 신생아 황달, 태열, 학동기 이전의 시력 및 청력 감퇴, 축농증, 중이염, 잦은 감기와 배탈, 오줌싸개, 주의 산만, 심지어 소아 백혈병과 자폐증 등도 모두 뱃속에서 이미 약해진 것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복잡한 사회에서 튼튼한 아이를 낳으려면 가능하면 이 마음이라는 그릇에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담지 않고 조용히 열 달을 기다리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도서출판 초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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