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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부 코로나19 치료 한의계와 논의하겠다 발표 한의계 환영 한의진료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제안 제시
  • 날짜 : 2020-04-14 (화) 09:3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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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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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치료, 한의계와 논의하겠다발표

한의계환영국가적 차원의

한의진료 지원체계 구축 ‘3대 제안제시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3일 기자 브리핑에서 한의계 적극적인 지원의지와 입장에 감사표시한의계와 코로나19 환자 치료 등 해당사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의지 밝혀

 

- 한의협 한의약, 코로나19 경증환자부터 완치 후 유증상자 치료에 효과적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치료를 위한 한의진료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한의사의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 참여 허용
한의협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1668-1075) 지원방안 마련

한의계 3대 대정부 제안발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사항을 한의계와 논의할 뜻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경증환자부터 완치 후 유증상자에 이르기까지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의약을 지금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3대 제안을 제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기자 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가 한의약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하여 코로나19 대응에 한의계가 적극적인 지원의지와 입장을 보이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한의와 양의 각 직역간 협업을 이끌어내는데 미흡했으나 앞으로 해당 부분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다음과 같이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치료를 위한 한의진료 지원체계구축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한의사의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 참여 허용 한의협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1668-1075) 지원방안 마련 등 3대 사항을 정부에 제안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치료를 위한 한의진료 지원체계구축

- 코로나19를 위한 명확한 치료방법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는 현재까지 나와있는 치료법에 기반해 치료해야 하며, 중국 정부에서는 이미 코로나19환자에게 중·서의 병행치료를 진행하면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음

-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의전화진료에서는 많은 경증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중증으로의 이환을 감시하고 증상을 호전시키고 있음. 한의과와 의과의 협력 및 병행치료를 통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한의진료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함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한의사의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 참여 허용

- 한의사는 의료인으로서 법적으로 감염병의 진단 및 감염병확산에 대처할 책임이 있음

- 의료인의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으로 참여하여 환자분들 및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음

 

한의협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1668-1075) 지원방안 마련

- 수 많은 한의사들이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치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화상담 진료를 하고 있고, 한약을 후원하고 있음

- 더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한의약 진료상담 및 좋은 한약 처방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함

 

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 한의계는 자원봉사 한의사들과 한의대생들로 구성된 전화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무상으로 한약을 처방해 택배로 전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처럼 한의계는 이미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한의약 진료를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16.6%(412일 기준, 대한민국 전체 확진자 1537명 중 1748명에게 한약처방)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한의약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는 중국의 효과적인 한약 병용투여 결과와 WHO를 비롯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한의사 비대면 진료성공사례를 이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양방 눈치보기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한의계가 제안한 3대 제안의 빠른 시행이 절실하다며 국민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

 

첨 부 :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진료 현황 및 문제점 1. .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진료 현황 및 문제점

 

1. 코로나19 한의진료 지원체계 마련

현황

코로나19는 현재 별도의 예방이나 치료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까지 사용가능하다고 논의중인 치료법을 사용해 대응하고 있으며, 한의약 치료는 WHO에서도 주요 치료법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근거수준을 가지고 있음.

 

중국의 경우 국가위생건강위원회(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에서 발간하는 코로나19 진료방안 3판부터(‘20.01.22) ’중의약 치료가 포함

한국 한의전화진료에서는 1700케이스가 넘는 환자를 전화진료하고 있으며, 증상호전, 중증으로의 이환 관리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음

 

문제점

한의사가 환자를 직접 대면진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한의약 병행치료를 요청하였으나 협의 및 승인 안됨. 따라서 적극적 (한의약)치료 방법의 강구에 한계 발생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여 최소한의 한의약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나 중국과 같은 적극적 한양방 협진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함

 

2. 한의사의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 참여

현황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과 환자치료를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역학조사관을 확대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경우에는 부족한 의료인 모집을 위해 의료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

 

20년도 임관예정인 공중보건의사를 조기 투입하여 대구·경북지역에 부족한 의료인력으로 활용

 

문제점

대구·경북지역의 부족한 의료인력에 참여하고자 (1)55여명의 한의사가 검체채취 업무에 참여신청 하였으나 한의사는 투입인력에서 배제

 

공중보건의사는 공중보건업무를 주 업무로 담당하고 있으나, 한의사 공중보건의사는 (대구·경북지역 투입을 위해)조기 임관되는 공중보건의사 인력에서 배제

 

 

3.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 지원방안 마련

현황

한의사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 접근이 제한됨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자체적으로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구축·운영

 

관련 인력(진료한의사, 진료보조 한의대생 등)의 자발적인 무료 참여와 많은 한의사들의 성금을 통해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가 운영

 

문제점

같은 의료인으로서 정부 지원체계 하에서 대구·경북지역에 봉사참여 의료인과의 상대적 박탈감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의 운영을 위한 비용(운영비 및 한약 처방 관련 등)의 부담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한의약 서비스 제공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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