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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환자, 한약을 통해 더 나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얻을수 있어" 바로가기 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655-016-2519-9 라미부딘 병용요법으로 쌍호청간엑스제(双虎清肝颗粒) 및 을간익기해울엑스제(乙肝益气解郁颗粒)를 투여하는 것이 만성b형간염환자의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할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들 약품은 금은화, 호장근, 황련, 백화사설초, 포공영, 단삼, 국화, 자화지정, 반하, 감초, 과루, 지실, 시호, 작약, 단삼, 당삼, 복령, 황련, 산사, 지각, 황기, 계지, 결명자, 오미자 등의 총 30여종의 약재로 조성되어 있으며 기존 연구를 통해서도 단독 혹은 병용요법으로 B형간염환자의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이번 연구의 대상 환자는 HBeAg 양성으로 간울기허 및 간담습열 변증유형인 환자들로서, 한약 병용투여의 효과를 HBeAg 및 HBeAb를 통한 B형간염바이러스의 활성정도로 평가한 것이다. 약물은 표준 24주 투여하였으며, 24주 추적관찰하였다. 이들 환자에서 HBeAg 음전율은 24주에서 28.3%, 48주에서 38%로 나타나 위약 투여군의 27.1%, 24%에 비해 의미있는 장기 지속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바이러스 역가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연구도중 한약복용 환자들의 간기능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바이러스 돌파율에서는 두군간 차이는 없었다. 연구진들은 이러한 한약 투여의 효과가 추가인 장기, 대규모 연구를 통해 더 뚜렷히 나타날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2005-2006년에 환자 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최근 승인된 신약과의 단독, 혹은 병용 효과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다. 국내에서도 이에 대해 최근 사용중인 entecavir, tenofovir와의 단독 혹은 병용투여를 통한 추가 연구를 통해 한약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연구는 중국 북경시의 과학기술 진흥기금에 의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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