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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회, 불법의료 척결 다양한 홍보 병행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하계 의료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뜸시술 자율화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춘진 의원의 지역구인 고창·부안 지역에서 실시, 지역주민들에게 한방의료시술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를 널리 홍보하여 불법의료시술의 심각성 및 위험성을 경고하고 잘못된 법안의 폐기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의료봉사는 전북한의사회를 비롯 원광대, 우석대, 원광대한방병원, 우석대한방병원 등 총 30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오는 7월13일부터 8월9일까지 부안군·고창군 일대 10개 읍·면을 선정해 실시된다.
또한 의료봉사 기간 내에는 침구 치료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전문가집단인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과 의료기술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한편 뜸시술 자율화 법안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분쇄해야 한다는 홍보물을 제작해 내원하는 환자들을 비롯 도내 언론과 매스컴에 배포할 계획이다.
전북도회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하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강환웅 기자 [khw@ak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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