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식
- Association news
사회공헌
- 새소식
- 사회공헌
|
|
---|---|
![]() 이날 만성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홍순애씨(77·반포면 마암리)는 “장시간 친절하게 상담을 해 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해졌다”고 말했다. 또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서풍호씨(90·반포면 성곡리)도 “3일동안 연속해 침을 맞고 나니 몸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며,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운일 반포농협조합장은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할 수 있게 돼 대전대한의대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가능한 한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서진 대전대 한의대 서울향우회장은 “향우회 성격의 의료봉사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활동하지만 회원들은 각자 별도의 의료봉사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정을 나누며 회원들간의 친목에 힘쓰고 있다” 말했다.
|
이전글 | KIOM ‘한의사랑’, 의료봉사 실시 |
다음글 | 좋은삼선한방병원, 단장면서 의료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