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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한의사회(회장 박선희)는 최근 길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강동구 길동 노인잔치’에 참여,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침뜸 등을 이용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날 무료진료에는 박진영(영진한의원)/김천중(해뜨는 한의원) 원장이 참여했다.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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