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Hi-허준의료봉사단(단장 김영권) 소속의 이기홍 유송한의원장(서울시회 의무이사)과 양태규 원장(고운나래한의원)은 지난 25일 신선설농탕이 전북 김제시 공덕농협과 맺은 ‘우리쌀지켜주기’ 협약식에 참여,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했다.

특히 지난 10월10일 한방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신선설농탕’은 이날 김제시 공덕농협과 이 지역 350 농가의 쌀을 20kg당 최소 5% 이상 시중가 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매해 연간 1억 5000여 만원의 농가소득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회 Hi-허준의료봉사단도 신선설농탕의 ‘우리쌀지켜주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뜻에서 김제시 벽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구 부항 한약 투약 등의 한방의료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