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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진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날짜 : 2011-07-22 (금) 11: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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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회 Hi~허준의료봉사단, 국가 유공자 대상 무료 진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Hi~허준의료봉사단(단장 김영권)은 지난 16일 강서구 구립 보훈회관에서 한중제약과 신선설농탕의 후원 아래 국가 유공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위로잔치를 열어 국가의 생존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료에는 강서구내 상이군경, 전몰군경 유족회 및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수행자회, 광복회, 베트남참전전우회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아픈 몸을 한방진료에 내맡겼다.

관내 김성태 국회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및 다수의 구의원들이 격려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의료봉사는 김영권 단장을 비롯 이기영 원장(경기 광명), 김여진 원장(서울 종로), 임현우 원장(서울 강서구), 박소애 원장(경기 부천)과 신선설농탕 및 한중제약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실시됐다. 

이와 관련 김영권 단장은 “허준의 후예들이 예우를 갖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는다는 뜻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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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 정말 고마워”
허기석 옹(6·25참전 국가유공자), 연신 감사의 말 쏟아내

“우리 같은 노인네들한테 관심을 끊지 않고 이렇게 생각해 주는 것만도 너무 고맙지.”
6·25전쟁 당시 화천군에서 6사단(청성부대) 포병대로 복무하며 전쟁터를 누볐다는 국가 유공자 허기석 옹(85세·강서구 화곡동·사진)은 당시의 후유증으로 인해 늘 허리가 아파왔다고 한다.
“특히 요즘은 더 그래. 장마가 계속돼 날씨가 흐릴 때면 허리만이 아니라 무릎, 발목 등 관절 마디 마디가 안 쑤시는 데가 없어.”

침 시술과 한약제제 처방을 받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신 허 옹은 연신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다.
“고맙지, 정말 고마워.”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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