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하태광)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다일공동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한의사회 및 부산YWCA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인도주의의 실천과 양국간 우호 증진, 학술교류, 한의학 우수성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회 해외의료봉사단 소속 한의사 7명은 무더위와 습한 기후 속에서도 의료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지 주민 500여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하태광 회장은 “이번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의학의 세계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회는 지난 2004년, 2005년, 2006년도 3차례에 걸쳐 라오스, 베트남 등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캄보디아 의료봉사에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하태광 회장, 김용환 수석부회장, 정흥식·오세형 부회장, 이성한 부산 금정구한의사회장, 김명숙 부산 전 중구한의사회장, 박수진 원장 등 한의사 7명과 자원봉사자 9명 등 총16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