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비경한의원(원장 김도연)과 서울수서경찰서(서장 정광록)는 북한이탈주민 한의학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도연 원장과 정광록 서장, 고용석 위원(민주평통 사회복지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김도연 원장은 2년의 임기동안 한의사로서 전문직업을 통한 의료서비스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자문의원들과 함께 강남구거주 북한이탈 어린이·청소년 가정의 생활용품, 학용품 지원과 문화공연 등의 사업을 통해 통일 기반 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김도연 원장은 “한의사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기회가 많이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의학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한의사들이 사회지도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진료하고 사회봉사활동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광록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복지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사기진작과 희망찬 미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도연 원장은 최근 제15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사회복지위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지역대표를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한의학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