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건강은 한의약으로 챙겨요"
(사)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봉사단(단장 진용우)이 6일 개막한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에서 건강상담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봉사단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 기간동안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아토피, 소아비만, ADHD 등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강좌도 진행한다.
첫날인 6일에는 노도식 해오름한의원 압구정본점 원장인 ‘ADHD의 이해와 한의학적 근본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노도식 원장은 “ADHD는 아동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청소년기,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ADHD의 증상으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 등이 있다.
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ADHD를 의심하게 되지만 사실 그 이전부터 ADHD가 전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아기, 학령전기 등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ADHD의 원인으로는 유전, 뇌손상, 뇌화학물질이상, 심리적 환경 등이 있지만,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의학에서는 음상부족 양장유여를 원인으로 보고, ADHD의 치료법으로는 한약치료를 비롯해 CST 두뇌이단치료, BachFlower Essence, 뉴로피드백, 심리상담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
그는 “양방에서 정신과약물로써 주로 치료하고 있지만 이는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다”며 “한의학의 한약치료를 통해서는 뇌와 오장육부의 신체기능을 조화롭게 하고, 음양기혈의 편증과 부조화를 치료하며, 체질에 따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한의학을 통해 ADHA를 치료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소아비만의 원인과 치료(진용우 경희설한의원장) △우리 아이 롱다리로 키우기(박기원 서정한의원장) △엄마가 더 속상한 아토피의 근본치료(강인정 강인정한의원장)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용우 단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들을 섭취해 튼튼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방건강상담 및 건강강좌를 통해 아이들의 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은 aT농수산물유통공사·(주)지니릴레이션이 공동주최하고, (사)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 농림수산식품부, 서울특별시, 농협중앙회가 공동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