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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 한길봉사단, 어르신들께 다양한 봉사
  • 날짜 : 2013-02-08 (금) 13:4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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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와 함께 안마, 목욕, 배식, 사기전화 대응 요령 안내 등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길의료봉사단(회장 정유리·본과2년)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이준호 가천대 겸임교수와 한의대 재학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마을회관과 고대면 효금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와 함께 복지회관 대청소, 안마와 목욕, 핸드폰 사용법과 사기전화 대응 요령, 배식 등의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화2리 신화순(여·66세)씨는 “평소 목, 어깨 통증으로 고개 돌리기가 힘들었는데 한방진료 첫날 침을 맞고 그 자리에서 통증이 사라져 고개를 수월하게 돌릴 수 있게 됐다”며 치료효과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유리 회장은 “효금복지회관에는 치매 등의 중증 환자분들이 있는 곳으로 처음에는 낯선 대학생들이 찾아와 경계하는 눈빛이었는데, 저희가 퍼즐놀이, 목욕과 족욕, 귀여운 율동으로 장기자랑을 하자 무뚝뚝하시던 어른들께서도 밝게 웃어주셔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 의료봉사단 창단 일원으로 매년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준호 교수는 “방학 중 의료봉사는 환자 진료시 가족 같은 친밀감을 갖고 진료에 임할 수 있는 의료인의 인성과 자세를 배우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봉사 주변지역의 무면허 돌팔이 척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의료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 및 지도 한의사 파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 한의대 의료봉사단은 학기 중에는 대전 동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자양동 경로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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