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사회공헌

  • 새소식
  • 사회공헌
  • 전북한의사회, 진안군 부귀면서 한의의료봉사
  • 날짜 : 2014-11-05 (수) 16:40l
  • 조회 : 2,045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성배)는 2일 진안군 부귀면사무소 강당에서 한의의료봉사를 실시, 100여명의 지역주민을 진료했다. 

김성배 회장을 비롯 전북도회 박영주 총무이사/김경수 의무약무이사/김진만 청년분과이사/김정호 정보홍보이사와 남상규 원장(진안 용담한의원) 등이 참여한 이날 의료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진료현장을 방문해 침/뜸/부항 및 한약 등을 활용한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전북도회는 지난 3월 전라북도와 ‘작은목욕탕 한방의료봉사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각 시/군에 설치된 작은목욕탕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강환웅 기자   [khw@akomnews.com]
이전글 강원도한의사회, 영월군서 한의의료봉사 실시
다음글 세명대 부속한방병원, 제천시 송학면서 의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