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박 10일간 네팔 다닝에 파견  울산지부가 지난 4일 안압로에서 네팔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4일 저녁 울산 남구 안압로에서 의료봉사 참가단원과 함께 해외의료봉사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견단장은 강락원 대한한의의료봉사단(KOMSTA) 울산지부장이, 진료부장은 김동욱 원장이 맡았다. 올해 한의약해외의료봉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박 10일간 총 40명의 단원이 네팔 다닝에 파견된다. 다닝은 카투만두에서 3시간 떨어진 지역이다. 출국에 필요한 개인 진료 물품과 비자신청 등의 준비는 오는 8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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