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국대분당한방병원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은 22일 성남에 위치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하반기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의사, 한약사, 간호사 등 총 8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평소 관절이나 내과질환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8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후 한의치료와 함께 한약을 처방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최재희(72) 씨는 “가까이에서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무릎이 안좋아 치료를 받았는데 한결 가벼워졌다”며 “꼼꼼하고 친절하게 진료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