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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손봉사회, 취약계층 위해 성금 200만 원 전달
  • 날짜 : 2020-08-28 (금) 09:0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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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한의사 “코로나, 태풍 등 이겨내는 데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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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약손봉사회(회장 이승헌)가 지난 25일 이승헌한의원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국민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센터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헌 회장은 “소아마비라는 장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였다.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 덕분에 삶을 잘 꾸려나가고 있다”며 “비로소 이제야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코로나19, 태풍 등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에 약손봉사회 회원들과 작은 정성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손봉사회는 2014년에 창립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한의사인 이승헌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약침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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