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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지난 20일 서울(종로, 용산)과 대전(유성, 성락) 부근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해 화제다
IHCO가 직접 제작한 ‘코로나19 예방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 △파스 △비타민 △경옥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단원들은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 체온 측정, 문진 작성 후 비대면으로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예방키트를 전달한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에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및 생활 속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지연 IHCO 총괄 부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 약자분들께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진희 IHCO 종로지부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IHCO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오는 27일 인천과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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