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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한의사 수 증가율 연평균 3.8%…의사 인력 중 最高 (원문링크)
  • 날짜 : 2022-07-11 (월) 10:39l
  • 조회 : 129

한의원 1만5717명·한방병원 1965명·요양병원 1965명 근무
한의사 연봉, 개원의 1억1621만원·봉직의 8639만원
政,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발표…근로현황 및 보수 등


10년간 한의사 수가 연평균 3.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사, 치과의사 등 의사인력 중 가장 높은 수치다.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료인 수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증가한 직종은 간호사다. 39만1493명으로 전년 대비 2만3명, 2010년 대비 15만4498명 늘어 연평균 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의사가 2만3946명으로 전년 대비 606명, 2010년 대비 7384명 늘어 연평균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의사가 11만5185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 2010년 대비 3만45명 늘어 연평균 3.1% 증가했다.

 

치과의사는 2만9419명으로 전년 대비 767명, 2010년 대비 7336명 늘어 연평균 2.9% 증가, 약사는 5만6564명으로 전년 대비 1456명, 2010년 대비 1만2992명 늘어 연평균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비활동인력은 한의사의 경우 2618명으로 전체 한의사의 10.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의 경우 전체 의사의 7.5%인 8981명이, 치과의사는 10.1%인 2964명이, 약사는 24.6%인 1만3897명이, 간호사는 27.2%인 10만6396명이 비활동인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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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근무 현황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의 수는 총 84만2676명으로, 10년 대비 36만5230명 늘어 연평균 5.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의사는 2만101명으로 전년대비 606명, 2010년 대비 6241명 늘어 연평균 3.8% 증가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한의원 1만5717명(78.2%), 한방병원 1965명(9.8%), 요양병원 1965명(9.8%) 순으로 확인됐다.

 

의사는 9만9492명으로 전년대비 2387명, 2010년 대비 2만7122명 늘어 연평균 3.2% 증가했다. 근무장소로는 의원 41,988명(42.2%), 종합병원 20,316명(20.4%), 상급종합병원 20,236명(20.3%) 순으로 확인됐다.

 

치과의사는 2만5405명으로 전년대비 520명, 2010년 대비 6484명 늘어 연평균 3% 증가했다. 치과의원 2만1733명(85.5%), 치과병원 2196명(8.6%), 종합병원 640명(2.5%) 순이었다.

 

약사는 3만2834명으로 전년대비 1234명, 2010년 대비 1만671명 늘어 연평균 4% 증가했다. 약국 2만6361명(80.3%), 상급종합병원 1817명(5.5%), 종합병원 1738명(5.3%) 순으로 근무했다.

 

간호사는 21만6408명으로 전년대비 1만3667명, 2010년 대비 9만7345명 늘어 연평균 6.2% 증가했다. 종합병원 7만4896명(34.6%), 상급종합병원 5만7729명(26.7%), 병원 3만5664명(16.5%)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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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현황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력의 성별 현황을 살펴보면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의 ‘여성’ 비율은 지속적 증가세를 보였고 약사와 간호사는 ‘남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의사의 경우 남성은 1만5952명(79.4%), 여성은 4149명(20.6%)으로 2010년 대비 여성 비율이 5.6%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의 경우 남성 7만4141명(74.5%), 여성은 2만5351명(25.5%)으로 2010년 대비 여성 비율이 4.1%p 증가했다.

 

치과의사의 경우 남성은 1만9007명(74.8%), 여성은 6398명(25.2%)으로 2010년 대비 여성 비율이 3%p 증가했다.

 

약사의 경우 남성은 1만2411명(37.8%), 여성은 2만423명(62.2%)으로 2010년 대비 남성 비율이 1.6%p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간호사의 경우 남성은 1만965명(5.1%), 여성은 20만5443명(94.9%)으로 2010년 대비 남성 비율이 3.6%p 증가했다.


◇연령별 현황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력의 연령은 전체적으로 증가해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의사의 평균연령은 45.5세로, 2010년 40.5세에서 5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의 평균연령은 47.9세로 2010년 43.8세에서 4.1세가 증가했다.

 

치과의사는 평균 47.4세로 같은 기간 5.3세가 증가했고, 약사는 48.5세로 4세가, 간호사는 36.2세로 3.3세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 의사 평균연령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가 크고, 가장 젊은 서울과 경북의 평균연령 차이는 5.2세로 확인됐다.

 

서울(45.7세)이 가장 젊고 경북(50.9세)이 가장 고령, 전남(50.7세)은 10년간 평균연령 7세 증가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연령 증가세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전남, 경북, 충북, 전북, 강원, 충남 등 총 1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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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현황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 중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직종은 의사로, 연평균 임금은 2억3069만9494원으로 확인됐다. 이어 치과의사 1억9489만9596원, 한의사 1억860만원으로 집계됐다.

 

약사는 8416만1035원, 한약사 4922만881원, 간호사 4744만8594원으로 나타났다.

 

10년간 임금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직종은 의사로 연평균 증가율은 5.2%이며, 한의사(2.2%)와 응급구조사 2급(2.2%)는 가장 적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의사(-2.3%), 치과의사(-2.1%), 한의사(-6.4%), 약사(-0.7%)는 2019년 대비 2020년의 임금이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의료이용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경우 개원의 임금이 봉직의 임금보다 높고, 남성의 임금이 여성 임금보다 높게 조사됐다.

 

의사의 경우 개원의 2억9428만2306원, 봉직의 1억8539만558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63% 수준이며 격차는 1억889만1748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2억4825만3152원이며, 여성 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1억7286만6111원으로 남성 의사의 약 69.6% 수준이었다.

 

치과의사의 경우 개원의 2억1148만9263원, 봉직의 1억2147만1337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57.4% 수준이며 격차는 9001만7926원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치과의사의 평균 임금은 2억886만8244원이며, 여성 치과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1억4594만5029원으로 남성 치과의사의 약 69.9% 수준이었다.

 

한의사의 경우 개원의 1억1621만1162원, 봉직의 8638만8549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74.3% 수준으로 격차는 2982만2613원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한의사의 평균 임금은 1억1266만2445원이며, 여성 한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9081만2122원으로 남성 한의사의 약 80.6% 수준이었다.

 

한편, 실태조사는 보건의료 인력지원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가 첫 번째 조사다. 2020년 1월1일 기준으로 복지부에 면허·자격이 등록된 20개 직종 종사자 중 중복면허자 등을 제외한 200만9693명이 조사 대상이다.

 

조사 결과는 통계표의 형태로 가공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복지부 홈페이지,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초까지는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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