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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문]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 폄훼하는 의협, 도를 넘는 국가 무시 행태, 국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
  • 날짜 : 2022-08-05 (금) 13:30l
  • 조회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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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서식.JPG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 폄훼하는 의협,

도를 넘는 국가 무시 행태,

국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


법원 판결마저 무시하는 양의사의 행태는 법치주의 국가를 무시하는 오만함의 끝판 왕

 

법원, ‘Korean Medicine’(한의학서양의학과 혼동될 여지없어

□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입장문에서 ‘Korean Medicine’과 ‘Doctor of Korean Medicine’이 양의학양의사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호도했다그러나 지난 2012년 의협은 한의학을 ‘Korean Medicine’으로 표기한 본회 영문 명칭 변경에 대하여 사용금지 가처분 및 본안 소송을 진행했으며 2016년 대법원은 의협의 청구를 최종 기각했다.


□ 판결문에서는 세계 각 국가의 전통의학에 대한 영문표기는 국가명+Medicine’의 형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Chinese Medicine, Indian Medicine, Mongolian Medicine 서양의학과 혼동될 여지가 없다고 명백히 밝히고 있다.


□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위원회는 먼저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과 관련하여 상대에 대한 티끌만큼의 존중도인간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품격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한특위의 입장문에 대해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할 의료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악의로 가득한 일방적 주장에 논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지만 그들의 거짓 선동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오만함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


영문학자언어사회학적으로 ‘Doctor of Korean Medicine’(한의사적합

□ 국내 영문학자들도 한의학을 국가 브랜드화 하려면 ‘Korean Medicine(약어 KM)’이 언어사회학적으로 가장 적합하며 이는 한국 양의사 및 양의 단체와 영문 명칭 혼동의 여지를 없애고 한의학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명칭이라고 판단했다그 연장선상에서 한의사’ 영문표기도 ‘Doctor of Korean Medicine’을 추천하여 변경하게 된 것이다특히 대만 중의사 영문면허증에서 중의사를 ‘Doctor of Chinese Medicine’으로 표기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의계가 사법부의 최종 판결마저 무시하며 일방적 거짓 선동을 자행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를 무시하고 본인들만의 편협된 생각을 강요하는 오만함의 발로다국민 건강을 도외시하고 한의약에 대한 묻지마식 폄훼와 발목잡기에 혈안되는 행태는 일제 강점기 민족문화 말살 정책의 현대 버전이 아닐 수 없다.


□ 본 위원회는 한의약육성법 취지에 맞춰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정확히 읽고 영문 명칭을 정립한 보건복지부의 혜안과 정책 방향을 적극 지지한다.


□ 이에 한의사들은 오랜 역사속에서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된 한의학으로 국민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에서 연구되어 발전하는 한의약으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22. 8. 5.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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