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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후유증, 정답은 한의학입니다!” (원문링크)
  • 날짜 : 2022-10-05 (수) 09:11l
  • 조회 : 219

부산시한의사회, 코로나 후유증 한의치료 관련 홍보포스터 제작
코로나 후유증상 소개 및 한의치료의 만족도 및 필요성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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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가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라는 제하의 홍보포스터를 제작,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영문으로도 함께 제작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에는 만성피로, 두통, 마른기침, 코막힘, 인후통, 소화불량, 속쓰림, 식욕부진, 브레인포크, 호흡곤란, 답답함, 미열, 우울, 기억력 감퇴, 후각상실, 미각상실 등 코로나19 완치 후 많은 국민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증상을 소개하면서, 증상별로 효과가 우수한 한약으로 증상 완화 및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운영했던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에서 진행한 한의진료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실제 포스터에 게재된 국민들의 한의진료(한약치료) 만족도를 보면 매우 만족 1250명(68%), 만족 26.4%(486명), 보통 86명(4.7%)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94.4%가 코로나19 한의진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향후 코로나19 (재택)치료에 한의진료의 참여가 필요 93.8% △코로나19 한의진료를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 있음 96.4% △앞으로 국가적 전염병 발생시 한의진료를 받을 의향이 있음 95.5% △앞으로 코로나19 이외에 질병에 대해 한의진료를 받을 의향이 있음 95.6% 등과 같은 결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포스터를 기획한 김청림 부산시한의사회 홍보이사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리는 ‘제14회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에 부산시한의사회가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 홍보포스터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포스터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홍보이사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의료상담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의학 상식 퀴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한의학적 치료의 대상과 효과에 대해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과 편견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한의치료의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부산시민들이 한의학의 우수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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