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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도의학회, ‘2022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서 의료봉사
  • 날짜 : 2022-11-14 (월) 00: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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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예방 위해 선수들 대상 테이핑 처치 진행
“공식 의료지원 협력단체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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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침도의학회(이하 침도의학회)가 ‘2022 (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 축구대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존중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다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사인회 등을 생략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호, 염기훈, 이청룡, 구자철, 기성용 등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침도의학회는 행사가 열리는 체육관 2층 입구에서 경기 전 부상을 대비하기 위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방 테이핑 처치를 진행했다.

 

테이핑 처치를 주도한 손덕칭 침도의학회 부회장은 “평소 척추관절 쪽 진료 전문이다보니 오늘 의료지원에 참여하게 됐다. 부상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치료도 준비해 놨다”며 “한의계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현우 침도의학회 학술이사는 “침도의학회의 임상 성과와 현대의학적 치료 방식을 널리 퍼뜨리고 홍보하고 싶어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생봉사단으로 참여한 침도의학회 학생회원인 권용한 원광대 본과 2학년 학생은 “옆에서 업무보조 역할로 테이프를 잘라드리는 작은 역할을 수행하지만 한의약이 스포츠경기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나 체험하고 싶어 왔다”며 “선배들의 역할을 직접 눈으로 보며 진료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준석 침도의학회 수석부회장은 “침도의학회는 근골격계 난치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한의사와 학생들에게 침도를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유일한 정회원학회"라며 "한의사들에게는 연말 정기강좌를 비롯해 매년 두면부에서 하지부까지 전 부위와 관련해 매월 공개강좌를 열고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나눠 매회 200명 이상이 수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프로축구선수협회와 선수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어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협력 의료단체로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침도의학회와 협약을 체결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침도의학회는 인체해부학과 생리학의 원인에 따라 인체구조를 분석해 원인을 찾는 치료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선수들에게 부상 예방 및 치료는 필수불가결한 만큼 우리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 학회에 소속된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아 빠른 시일 내로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도 "침도의학회엔 전국적으로 많은 한의원이 회원으로 있어 각지에 있는 선수들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더욱 질 좋은 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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