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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천안·아산 등 13개 분회 자발적 참여…한의계 연대 실천![]() 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정병식)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한의사회 및 경남한의사회에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3개 분회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한 결과로, 한의계의 따뜻한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충남한의사회는 7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북한의사회에 700만 원을 송금했으며, 이어 경남한의사회도 8일 300만 원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충남지부 차원의 지원금은 공주, 논산, 서산, 금산, 부여, 세종, 보령, 천안, 당진, 아산, 서천, 태안, 예산 등 총 13개 분회가 참여해 마련됐다. 정병식 회장은 “충남 각 지역 분회 회원들의 참여로 모은 정성이 경북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한의사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한의사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한의사회는 성금 전달 외에도 물품 지원에 앞장서왔다. 앞서 이재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쌍화탕 45박스와 경옥고 10박스를 피해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경북한의사회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며, 한의약을 통한 건강관리 및 정신적 안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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