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한의사회(회장 송정섭)가 19일 파주시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한방 건강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파주시한의사회 송정섭 회장(바를정한의원), 최호성 총무이사(운정세움한의원), 권해진 기획이사(래소한의원), 홍성우 회원(연결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시민 및 복지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을 위한 강의와 함께 건강상담 및 진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송정섭 회장은 ‘한방 관절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의약을 통한 노년의 관절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한의상담과 함께 건강 상태에 맞춘 침 치료 등의 한의치료를 제공했다.
이날 송정섭 회장은 “파주시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주시한의사회는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곁에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