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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익년 3월까지 2세 미만 소아서 주로 발생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철저해야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6일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의 입원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해 이에 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본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신고건이 2015년 41주에는 19명이었으나 올해 41주에는 113명이 신고됐다. RSV 감염증은 주로 가을부터 초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 2세 미만 소아에게 감기처럼 시작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된다. 유행시기마다 재감염이 되기 때문에 호흡기감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잠복기는 보통 4∼5일이며 임상증상으로 주로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가래가 있으며 코막힘,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구토 등도 나타난다. RSV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대화를 했을 때 비말감염 되거나 감염된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 또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손 또는 물품을 만진 다음 코나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주로 감염된다. 따라서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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