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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기부금 전액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소외계층 지원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경기도한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오는 2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펠리체 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앙상블, 그룹 ‘세컨드’, 팝카펠라 그룹 ‘원달러’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경기지부는 이날 콘서트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광은 회장은 “지난 2013년 소외계층 산모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한 ‘경기도 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 콘서트’는 올해 4회를 맞았으며, 경기도한의사회의 대표 나눔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콘서트 역시 대내적으로는 3500명 한의사 회원의 세대간·지역간 통합 및 결속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는 1200만 경기도민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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