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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1-26 (목) 15:10l
  • 조회 : 219
4대보험 신용카드 납부수수료 인하…1%→0.8%
2월부터 전 카드사 시행…32억원 국민부담 절감 예상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오는 1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카드납부 수수료를 현행 1%에서 0.8%(체크카드 0.7%)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국민건강보험법, 국민연금법 등에 따라 신용카드 납부수수료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납부자가 부담하도록 개정돼 납부금액의 1%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납부자인 국민이 부담해 왔으나 이번 인하 결정으로 납부금액의 0.8%(체크카드 0.7%)만 부담하게 돼 연간 32억 원의 국민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고자 할 경우, 건보공단 고객센터(1577-1000) 및 지사로 문의하면 자동이체 신청 및 통합징수포털(http://si4n.nhis.or.kr) 이용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이외에도 4대 사회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편의점 수납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건보공단 통합징수실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 시행을 앞두고 전산개발 및 시스템 시험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대 사회보험료를 M건강보험 앱에서 바로 납부하거나 사업장에서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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