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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장단 및 감사단 선출…2017년 예산 13억 4천여만원 편성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18일 대한한의사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이하 정총)를 갖고 의료기기 사용 확대, 불법의료행위 척결 등 2017년도 사업계획 추진을 위한 2017회계년도 예산 13억3817만5000원을 편성했다. 특히 서울시한의사회는 한의사 진료영역 확대를 위해 시설촉탁의 활동 및 급여 현실화, 실버산업에의 한의사의 적극적 참여를 제고하고 출산 및 산후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의료관광산업 진출, 시립병원 내 한의약 영역 확보 요구 및 시립한의병원 건립 요구, 노인 정신건강 한의사 진료 영역 확대, 정부의 불임지원 사업에 한의계 참여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총에서는 손승현 의장과 최준영·박사한 부의장, 서호석·이상운·정진호 감사를 선출하고 박혁수 제31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회원 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대의원 수를 기존 30명 당 1인 변동제를 150명 고정제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한 회칙 개정안과 회관건립비의 납부 의무 성립일 및 납부 기한을 정하고 개원의가 아닌 봉직의의 입회비 납부기한을 신설한 회비 부과규칙 개정안을 심의 통과시키고, 현안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정총에 앞서 “어려운 회무 여건속에서도 여러 의권사업과 회원들을 위한 대회원 사업을 열심히 해왔다”며 “향후 3년간 서울시한의사회는 물론 대한한의사회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심사숙고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정총에 참석한 박완수 수석부회장은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한해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 한의진료 시범사업을 펼쳐 치매와 우울증 분야에 한의약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등 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회무 추진으로 타 지부 및 분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2017년에도 한의계의 산적한 현안들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뜨겅누 관심과 격려, 충고와 질책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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