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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비만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아 (원문링크)
  • 날짜 : 2017-03-08 (수) 14:4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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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아
질본, 2011년부터 한국인 만성콩팥병 특성 파악 위한 추적조사 중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3월9일 세계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콩팥병(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신장의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돼 있는 각종 질환) 환자 중 비만도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서울대병원 등 17개 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성인환자 1078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복부비만과 연관된 허리-엉덩이 비율,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측정·분석한 결과, 정상 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2배나 증가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데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합병증이다. 체중이 정상보다 감소할수록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과 심혈관질환 위험과의 관련성은 명확한 결론이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콩팥병 환자에서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는 내장 지방의 증가로 대변되는 복부 비만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규명함으로써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비만과 관련한 논란을 설명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로 인정받아 신장분야 국제학술지인 Kidney International에 2016년 12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국의 특성에 맞는 임상진료지침을 갖추고 있다. 이에 질본은 한국인 만성콩팥병의 원인질환과 임상적 양상, 합병증 발병 양상, 악화 요인, 사망위험률 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의과학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추적조사 연구를 기획,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생산한 기초자료를 근거로 국내 실정에 맞는 임상진료지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등 17개 연구 참여병원에서는 성인 및 소아 만성콩팥병 환자와 신장이식 환자 등 약 4000명을 최장 10년간 추적하는 연구를 시작해 현재 6년간 추적 조사 중이다. 질본은 2013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제정해 보급하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만성콩팥병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으며 관련자료는 질본 홈페이지(http://www.cdc.go.kr → 민원/정부3.0 → 정보공개 → 교육자료)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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