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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중랑구한의사회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진행 (원문링크)
  • 날짜 : 2017-03-31 (금) 11:4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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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중랑구한의사회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진행
4월부터 매월 1회 경로당 직접 찾아 맞춤형 한의의료서비스 제공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중랑구 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내달부터 맞춤형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울 중랑구한의사회와 중랑구청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협약식을 갖고 4월부터 매월 중랑구 지역 한의원이 권역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한방주치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에서는 매월 1회 한의사들이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검진과 진료를 비롯한 중풍, 치매, 관절, 소화불량 등에 관한 한방건강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의 개인별 기초건강측정과 건강행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건강강좌와 검사, 진료상담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관련 소경순 중랑구한의사회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성학 중랑구청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의 거점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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