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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 보고회…일자리 창출 등 6대 분야 99건 대응과제 논의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전라남도(이하 전남도)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의 난임치료 지원 등 총력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전남도는 지난 1일 김갑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인구 늘리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전남도는 인구 늘리기를 위해 각 실국에서 발굴한 △일자리 창출 △결혼출산양육지원 △교육·관광·문화 진흥 △귀농·귀촌 확대 △정주환경 개선 등 6대 분야 99건의 대응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실국에서는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로 △인구 늘리기 국내외 우수사례 발굴전파 △빛가람 콘텐츠타운 조성 △생활거점형 도시 재생사업 △청년 창업농장 조성 △제대(예정)군인 지역 정착 및 취업 지원 △대학 학자금 마련 ‘희망 디딤돌 펀드’ 조성 △한의 난임치료 지원 △‘생명의 땅 전남’ 주소갖기 운동 등이 제시됐다. 전남도는 이번에 제안된 과제들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분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5월과 6월 인구 감소 대응을 주제로 워크숍, 토론회, 시군 부단체장 회의 등을 통해 인구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위기 극복에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한편 전남도 차원의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가칭 ‘인구정책팀’ 신설을 검토하고 인구문제에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김갑섭 부지사는 “노인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전남은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며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과제 발굴에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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