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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위한 따듯한 마음 쌍화탕에 담은 ‘중랑 열린한의사회’ (원문링크)
  • 날짜 : 2017-05-19 (금) 09:3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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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따듯한 마음 쌍화탕에 담은 ‘중랑 열린한의사회’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어르신, 쌍화탕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쌍화탕에 담아 전달해오고 있는 ‘중랑 열린한의사회’가 지난 11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노인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중랑 열린한의사회는 이준호 회장을 중심으로 봉사의 마음을 함께하는 한의사 회원들과 모임을 결성해 2013년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한의사 건강주치의로서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에 앞장서오고 있다. 어버이날과 추석명절때마다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봉사하고 있는 중랑 열린한의사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4월 28일 어버이날 감사나눔을 위해 관내 48개 경로당에 쌍화탕 2,400봉을 지원했다. 이준호 중랑 열린한의사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으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소홀하기 쉬운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사 건강주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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