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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5-29 (월) 11:0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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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주치의로서 국민의 공감대 파악하는 것이 중요”
전국 유일 건보공단 소속 양의호 한의사 “공공의료기관에 한의계가 차별 없이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전주북부지사와 전라북도한의사회(이하 전북지부)는 지난 2015년부터 ‘한의 치료와 건강증진센터를 연계한 비만개선프로그램 지원 MOU’를 맺고 진행해 오고 있다. 전북지부와의 협업을 통해 ‘한의 비만개선프로그램’의 성과를 산출하고 발표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에 한의계가 이바지한다는 점을 목적으로 삼고 운영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건보공단 지사 180곳 중 건강증진센터는 17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유일하게 전주북부지사 건강증진센터에 한의사가 상담의사로 자리했다. “직접 진료를 시행하기 보다는 한의 의료기관 연계 통해 좋은 성과 내겠다” 양의호 건보공단 전주북부지사 건강증진센터 상담의사는 한의 치료의 예방의학적 장점이 건강증진센터의 이념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양의호 한의사는 “건강증진센터에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의 적절한 대상은 선별하고 충분한 교육을 거친 후 관내 지정된 한의원에서 침, 뜸, 부항, 한약 등의 한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3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의 비만개선프로그램은 전국의 건강증진센터 내에서도 우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센터에 양의사가 채용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전주북부지사가 상담의사를 한의사로 교체해보겠다는 계획과 전북지부의 노력이 어우러져 현재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비만프로그램에서 한의치료가 양방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한의계 참여는 쉽지 않은 현실적 상황이다. 공공의료에 한의계가 차별 없이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양의호 한의사는 공공기관에 진출한 한의사의 태도와 입장 또한 분명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의 한의사 주치의는 한의계 입장을 대변하는 것에 중점을 둬서는 안된다. 한의 진료기술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갈 수 있어야 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의사들의 공공의료 관심 부족 문제가 고민이라는 양의호 한의사는 한의공공의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중앙회와 한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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