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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접근 열악한 남양주 시민 대상 운영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경기도 남양주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이 열악한 지역 시민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한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한의교실은 지난달 19일 이패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풍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중풍 발생 시 조기 치료에 대한 교육 및 상담과 간단한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한의교실에 참여한 시민들은 중풍·치매뿐만 아니라 다른 노인성질환에 대한 한의 교육도 실시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한의교실’은 매주 화요일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에서 강의와 상담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내용과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는 한의교실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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