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한의계뉴스(RSS)

  • 새소식
  • 한의계뉴스(RSS)
  • 여한의사 비율 최초 20% 돌파 (원문링크)
  • 날짜 : 2017-06-28 (수) 11:35l
  • 조회 : 171
여한의사 비율 최초 20% 돌파
통계청,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지표 발표 1980년대 이후 여성 의료인 비율(출처:통계청).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여성 의료인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성 한의사의 비율이 처음으로 5분의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지표를 보면, 2016년 현재 여성 한의사 비율은 20.4%로 통계를 작성한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여성 한의사 비율은 1980년 기준 2.4%로, 10.9%인 치과의사나 13.6%인 의사, 50.4%인 약사보다도 낮은 수치를 보여 왔다. 이 비율은 2000년 들어 11.1%로 10%를 넘긴 이후 15년동안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2016년 현재 의료 분야 여성 비율은 치과의사가 26.8%, 의사가 25.1%, 약사가 64.0%다. 한편 통계청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17 통계로 보여는 여성의 삶’을 1997년 이후 매해 작성해 오고 있다.
이전글 식약처,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다음글 불필요한 감기 항생제 처방, 외래관리료 가감지급 최대 5배 상향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