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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7-11 (화) 15:0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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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사용에 따른 혈관성합병증, 최근 5년간 87% 증가
1인당 진료비 약 10만원…평균 내원일수 1~4일 ‘활용가능한 이차자료원을 통한 주사제 안전사건 현황분석’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비위생적 주사기 사용에 의한 C형 간염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이 커진 가운데 주사기 사용으로 인한 합병증과 치료 비용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활용가능한 이차자료원을 통한 주사제 안전사건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자료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원시자료로 분석한 결과, 소분류별 차이는 있지만 주사제로 인한 합병증 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이며 주입, 수혈 및 치료용 주사에 의한 질환 분류는 △공기색전증 △혈관성합병증 △감염 △기타 합병증 △상세불명의 합병증으로 구분했다. 공기색전증이란 기포가 혈관 안에서 발생하거나, 외상, 수술 등으로 인해 혈관계에 들어가 혈관의 흐름을 막아 혈류를 공급받아야 되는 장기에 기능 부전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한다. ‘환자 수’를 살펴보면 ‘혈관성합병증’의 환자 수가 2011년 162명에서 2015년 303명으로 87%에 해당하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단일연도에 가장 많은 환자 수를 보인 항목은 ‘감염’으로 2015년 기준 398명이었다. ‘내원일수’의 경우 환자 수와 마찬가지로 각 소분류별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역시 ‘혈관성합병증’이 302일에서 547일로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요양급여비용 총액’을 살펴보면 공기색전증은 3684.6% 증가했고 혈관성합병증은 85.9%, 감염은 81.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보험자 부담금’을 살펴보면 공기색전증의 경우 2011년 13000원에서 2015년 24만6000원으로 껑충 뛰어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감염의 경우 9만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환자 수의 증가폭이 가장 컸던 혈관성 합병증의 경우 5년 평균 1인당 9만7200원의 치료비를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기준 요양기관종별 환자 수는 종합병원이 579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 179명, 상급종합병원 157명, 의원 148명, 보건기관 등 5명 순이었다. 1인당 내원일수는 각 소분류별 약 1~4일로 조사됐다. ‘의약품부작용 보고시스템’에 따른 주사제 약물성분 부작용을 살펴본 결과 공통적으로 모든 주사제 약물에서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 위장관계 장애, 호흡기계 장애, 전신질환 등이 다빈도 부작용으로 보고됐다.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 것으로 가장 많이 보고된 약물은 1만3196건이 보고된 인슐린이었다. 분석결과 연도별 환자 수, 내원일수, 청구건수, 요양급여비용 총액 등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개인단위인 1인당 내원일수와 1인당 요양급여비용은 항목에 따라 증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높은 공기색전증을 제외한 나머지 합병증의 1인당 요양급여비용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고서에서는 그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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