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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 치료 후 몸무게 두 달만에 7kg↓ (원문링크)
  • 날짜 : 2017-07-11 (화) 16:5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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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치료 후 몸무게 두 달만에 7kg↓
홍콩 침례대·홍콩 병원 공동 임상 연구 결과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해외에서 침 치료가 신체질량지수(BMI) 등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뉴스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 등 복수의 외신은 홍콩침례대학 중의약학원과 홍콩의원관리국공동으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공동 연구진은 18~68세 사이의 환자 72명을 무작위로 침 치료 그룹과 가짜 침 치료 그룹으로 나눠 8주 동안 복부 등의 부위에 16회의 침 치료를 받게 했다. 모든 참가자의 BMI는 경도 비만에 해당하는 25 이상이었으며 실험 3개월 전부터 체중 조절을 위한 약물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았다. 치료에는 복부와 하지 등 특정 신체부위를 자극하는 방법이 쓰였으며, 이 외에도 귀의 경혈 중에 기점,신문점,비점,위점 등을 자극하는 이압요법도 받게 했다. 실험 결과, 침 치료를 받은 그룹의 체중은 평균 2.47kg 감소하고 BMI 평균 역시 1.56 kg/m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체중 감소를 보인 참가자는 몸무게가 7kg 감량됐다. 반면 가짜 침 치료를 받은 그룹의 체중은 평균 0.54Gkg 감소하고 BMI는 3.2 kg/m2 떨어졌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종리단 박사는 “침 치료가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 활동을 촉진하는 신경물질인 세로토닌과 베타 엔돌핀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실험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이나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서 침 치료를 활용하는 길을 열어줄 만한 대규모의 연구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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