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한의계뉴스(RSS)

  • 새소식
  • 한의계뉴스(RSS)
  •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 (원문링크)
  • 날짜 : 2017-11-20 (월) 10:40l
  • 조회 : 334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 ‘2017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이하 동서의학연구소)가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한의과학사업단과 공동으로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를 초청, ‘2017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암치료 분자타겟으로의 STAT3(Gautam Sethi 교수·싱가포르 국립대) △TNF수용체를 타겟으로 하는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지현배 박사·미국 AMBRX 제약회사) △유방암보존술의 3D프린팅기술과 AI의 응용(고범석 교수·아산병원) △핵수용체 NR2E3의 암에서의 새로운 기능(김경현 교수·미국 신시내티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 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의학연구소가 WHO전통의학센터로서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2017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울 도봉구보건소 최우수 기관 선정
다음글 실제 임상에서 보험한약 활용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