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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한의사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원문링크)
  • 날짜 : 2017-11-23 (목) 17:5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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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의사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역대 회장·의장단·감사단 참석한 간담회서 결정 울산시한의사회가 지난 20일 울산 중구 신천지대반점에서 노인정액제·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서명운동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가 간담회를 열고 노인정액제·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한의계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울산 중구 신천지대반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기 울산시한의사회 회장, 황명수 재무이사, 심성흠 기획이사, 이수홍 한의문화사업단 단장 외에도 김인열 원장, 김석하 원장, 김성규 원장, 김동욱 원장, 이영태 원장 등 역대 회장과 안종찬 원장, 강락원 원장, 유재원 원장 등 대의원총회 의장단이 참석했다. 정인기 원장과 주왕석 원장 등 감사단도 함께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 모인 한의사회 임원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용되는 노인정액제 제도 개편 내용과 구체적인 청구 방법을 한의사 회원에게 소개하자는 데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한의계 현안인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자는 내용도 논의됐다. 울산시한의사회는 현재 지역 내 한의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동의하는 내용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음 달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국악힐링콘서트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회장선거방식 등 선거관리 규정을 검토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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