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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계 안정화에 시도지부 사무국의 협력 필수” (원문링크)
  • 날짜 : 2017-11-23 (목) 18:2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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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안정화에 시도지부 사무국의 협력 필수”
한의협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처)장 협의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지난 21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처)장 협의회’를 개최, 새롭게 도입되는 회무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주의 한의협 회장 직무대행은 “현재 한의계가 다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시도지부 사무국에서의 원활한 지원과 협력이 동반된다면 한의계가 안정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회무관리시스템이 변경됨에 따라 현장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겠지만, 향후 정착된다면 좀 더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회무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진행될 제43대 한의협 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에서도 선거인 파악 등 지부에서 협력해줄 일이 많다”며 “지부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새롭게 도입되는 회무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원 신상신고 △회비 부과 및 수납 관리 등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직접 시연해 봄으로서 향후 개선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중앙회 사무처에서도 △보궐선거 선거인 명부 작성 △한약 등 불법광고 모니터링 협력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관련 건보공단 홍보물 배포 △의료기관 제증명수수료 상한금액 기준고시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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