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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석 경희한의대 교수, WFAS 부회장으로 선출 (원문링크)
  • 날짜 : 2017-12-08 (금) 09:3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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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경희한의대 교수, WFAS 부회장으로 선출
표준화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남동우 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 선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침구학회연합회에 참여한 남동우 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 등 대한한의학회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침구학회연합회(WFAS) 행사에서 김용석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부회장 등 임원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WFAS는 이 기간 동안 제9회 총회를 열고 김용석 교수(대한침구의학회)와 남동우 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를 각각 부회장과 표준화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침-세계-건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침 치료의 학문적 성취를 제시하고 전 세계 침 관련 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회의 주최는 WFAS와 세계보건기구, 중국 중의과학원이 맡았다. 1987년 중국에서 설립된 WFAS에는 전 세계 53개 국가와 지역의 194개 회원단체가 소속돼 있다. 한의학회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WFAS 학술대회에 참여해 이사회 참가를 통한 WFAS 향후 관리 방향과 침구의학 연구 발전 등을 논의하는 등 WFAS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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