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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에 한방치료 효율성 높아’ 대한한방내과학술대회서 임상결과 발표 □ 기관지 천식에 한방치료가 높은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개최된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김철중)의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한의대 정승기 교수는(알레르기면역 호흡기내과교실) ‘기관지 천식 한방치료의 실제’라는 임상논문 발표를 통해 천식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효율성을 입증하고, 임상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 금번 논문에서는 기관지 천식환자(36명)를 대상으로 청상보하탕(淸上補下湯) 전탕액을 1달간 투여하여 삶의 질, 폐기능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치료전후에 통계적으로 한방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삶의 질 평균치의 변화에서는 청상보하탕을 투여한 결과 치료후, 치료전에 비해 삶의 질 평균치의 증가가 나타났다. 이것은 청상보하탕 투여후 장기간의 시간이 지난 뒤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관치천식의 급성기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 또한 폐기능 검사(PFT: Pulmonary Function Test)에서도 천식 치료후, 치료전에 비해 호전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 이번 논문발표에서는 부가적으로 천식치료의 한의학적 가이드라인으로 복약 2주후부터 증상의 개선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함으로 최소 2주간은 한약을 복용해야 하고, 천식치료 후 최소한 12주 이내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지속적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한약 복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아울러 정승기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한약제제의 임상시험 평가지표개발에 관한 연구로 천식의 중증도 판정기준과 유효성 판정기준도 제시했다. ■ 별첨 : 한방내과학회 ‘기관지 천식 한방치료의 실제’ 발표논문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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