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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지역 현장 직접 찾아 기름제거 활동 ‘적극 동참’ 16일, 충남한의사회 및 한의협 임원진 일일 자원봉사 실시 □ 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황종수) 회원을 비롯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 임원진 등 한의사 자원봉사팀은 지난 12월 16일(일) 충청남도 기름유출의 현장인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기름제거 활동 등 활발한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한의사像’을 몸소 실천하였다, □ 현장에 도착한 한의사 자원봉사팀은 악취와 기름으로 뒤엉킨 갯벌에 뛰어들어 미리 준비한 폐현수막 등 흡착포를 활용해 적극적인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 이날 충남한의사회는 회원들과 함께 겨울철 추위와 차가운 바다 바람 등으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이 감기에 걸릴 것을 우려하여 쌍화탕 80박스를 신두리를 포함한 학암포와 구례포에 나눠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 충청남도한의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 재난특별위원회 등은 향후에도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기름제거 활동 및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한방무료의료봉사 활동 및 후원금도 전달할 계획 계획이다. □ 자원봉사에 나선 충남한의사회 황종수 회장도 “방송과 신문매체를 통해서 본 것 보다 훨씬 현장의 상황이 참혹하다”고 밝히고, “한의사들이 의료지원뿐만이 아니라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와 기름 방제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한다”고 말했다. □ 흡착포와 호미를 들고 직접 기름제거 작업에 나선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은 “이번 기름유출 사태는 단시일 내에 해결되기 어려우므로 자원봉사자들의 우공이산(愚公移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 없는 한의사는 존재할 수 없고 이웃을 돌보지 않는 사회는 발전이 없다”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 대한한의사협회,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 자원봉사 활동 관련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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