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금연운동에 적극 나서 성과 이뤄내!

강남구한의사회·강남구청, 75개 초·중·고교 금연구역 선포식

□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과 함께 ‘강남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금연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금연사업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강남구한의사회와 강남구청은 오늘(30일) 오후 3시 경기고등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강남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전체 75개 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 선포식을 개최한다.

□ 강남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전체가 금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학교 교정 안에서는 흡연이 일절 금지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의 금연은 물론 학교 교정 내에서의 금연운동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강남구한의사회 김현수 회장은 “이번 강남구 지역 내 초·중·고교의 금연구역 지정 선포식을 계기로 다른 지역에서의 금연지정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강남구한의사회는 이 운동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최근 강남구한의사회는 강남구청과 ‘금연사업 협약(MOU)’을 체결하고 무료금연 지원 한의원 105곳을 선정해 이들 한의원과 구내 초·중·고등학교를 1대1로 연결해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흡연과 비만, 스트레스 등 건강상담 및 금연침 시술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 별첨 : 1. 강남구한의사회·강남구청 학교 금연구역 선포식 관련 사진.

             2. 선포식 관련 리플렛 자료. 끝.

※ 본 보도자료 관련 학교 금연구연 선포식에 대한 추가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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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한의사회 : 02) 2058-0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