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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직업병에‘한의학 치료’효과 높아 한의협-교통방송, 직업 운전자를 위한‘한방의료봉사’실시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교통방송 개국 18주년을 맞아 6월 10일부터 교통방송과 공동으로 직업병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버스 운전자, 택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해 첫날부터 약 200여명의 직업 운전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진료실을 찾아와 한방진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방진료실을 찾은 원○○씨(51)는 “그동안 다리 등 골격에 통증이 있었는데, 침 치료 등 한방치료를 받고 나니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방의료봉사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날 진료실에는 과도한 운전으로 인한 척추 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통증이 있는 직업 운전자 등이 진료실을 찾아와 침.뜸.부항 시술, 추나요법, 물리요법 및 한방검사 실시를 비롯 한약 투약도 병행되었다. 한편 이날 한방의료봉사에서는 진료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혈압, 중풍예방 등에 대한 대처법과 설명이 상세하게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직업 운전자들이 본인의 질환을 스스로 찾기는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한방의료의 진단을 받아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직업 운전자들은 누구나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실을 찾으면 한의학적인 치료가 운전자들의 직업병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한의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 상해로 인한 손상성 환자들도 한방자동차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 이번 직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한방의료봉사는 20여명의 한방의료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6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통방송 앞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한편 교통방송은 이번 대한한의사협회의 직업운전자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행사를 교통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별첨 : 한의협-교통방송, 직업 운전자 대상 한방의료봉사 관련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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