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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현행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 폐기“초지일관”
미확인 단체 보도자료 관련“한의협과 무관한 세력의 악의적인 음해…강력 대처”
“왜곡된 천연물신약 정책 폐기 위해 총력…국민과 언론 호도하는 세력 반드시 응징”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현행 천연물신약 정책과 관련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은 즉각 폐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의 천연물신약은 명백한 한약임에도 불구하고, 독성 및 임상시험을 생략한 채 한약에 대한 문외한인 양의사들에 의해 처방됨으로써 국가보험재정을 파탄내고, 국민의 소중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잘못된 천연물신약 정책과 제도는 폐기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이 대한한의사협회의 일관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 특히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8월 28일 소위 ‘한약제제 및 천연물제제 보험급여확대위원회’라는 단체가 배포한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우선 보도자료를 배포한 ‘한약제제 및 천연물제제 보험급여확대위원회’는 협회 산하가 아닌 미확인 단체이며, 따라서 협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관련 보도자료에서 마치 협회가 천연물신약 정책에 대하여 상황 판단을 잘못했고 오류를 범했다는 식의 표현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이 건에 대해서는 보도자료 배포자에게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행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협회의 공식 입장이며, 관련 정책이 폐지될 때까지 결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협회의 이 같은 입장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끝으로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들어 협회가 공식적으로 배포한 보도자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협회의 입장인 것처럼 교묘히 포장하여 보도자료나 성명서를 배포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과 언론을 기만하고 호도하는 이 같은 행태는 즉각 시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특히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신중한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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